어린이목수반은 이렇게 놀아요!


목공놀이터에 놀러온 아이들의 풍경

목공의 기본은 바로 마킹(선긋기) 입니다.

그전에 쓰던 선긋기 공구와 달라졌는데도 아이들은 금방 적응해서 오히려 예전 것보다도 잘 사용하는 듯 합니다.

또 각자 저마다의 방법을 사용해 선을 긋기도 합니다.

다른 나무의 도움을 받는다든가, 어딘가에 몸을 지탱해 놓고 안정적으로 선을 긋는다든가 합니다.





선을 그었다면 이제는 톱질입니다!

나무놀보에서의 톱질은 두단계로 나뉩니다.

먼저 한 손 톱질! 그다음은 두 손 톱질!

한 손 톱질로 내가 자르려고 하는 나무에 톱길을 내어 준 다음, 두 손 동작으로 바꾸어서 열심히 슥삭슥삭 잘라냅니다.

목공이란게 사실 몸을 많이 쓰기 때문에 어른들도 많이 힘들어는 공작기술입니다.

목공은 쉬어가며 진행해야 아이들의 안전과 집중력을 80분동안 끌고 갈 수 있습니다.



너무 몸을 많이 써서 힘이 들 땐 잠시 쉬어가야겠죠?

어떤 친구는 작업대를 침대(?) 삼아 누워서 쉬기도 하고, 나무놀보 놀이터에 있는 가장 커다란 칠판에 자신만의 상상의 나래를 그림으로 표현하기도 합니다.

잠시 쉬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개구장이 녀석들이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모릅니다.


잠시 쉬는 시간을 거치고 나면, 이제 다시 신나게 목공놀이 시작입니다!

각종 수공구들을 사용하여 아이들이 목표한 목표치를 모두 가공합니다.

나무놀보의 놀보들은 전동드라이버,드릴 망치,톱 등등 목공에 필요한 모든 것들은 어른들만큼이나 잘 다룹니다!

안전한 방식으로 배워진 목공은 그 어떤 활동보다도 안전하고, 성취감 높은 놀이가 됩니다.

정말 거칠 것이 없이 나무와 공구들을 다루다 보면 어느 덧 마지막 마감 시간이 찾아옵니다.



자신이 직접 만든 결과물들에 정성스럽게 마감재를 발라주는 마지막 활동입니다.

나무는 그 자체로도 정말 아름답지만, 힘들게 열심히 만든만큼 조금 더 오래 쓸 수 있다면 좋겠지요?

자유제작반에 들어선 친구들은 저마다 원하는 마감재를 선택하여 자신의 작품에 칠을 해주며 작품을 마무리합니다.





아이들은 이렇게 저마다의 방식으로 목공을 즐깁니다.

목공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어쩌면 아이들이 생각하고 만들어 가는 것이 정답이 될 수 있습니다.

나무놀보에서의 나무놀보들과 아이들은 학교선생님과 학생같은 수직적인 관계가 아닙니다.

아이들은 80분이라는 시간만큼은 정말 신나게 놀러 온 것이고, 나무놀보들은 그저 아이들의 놀이 친구들일 뿐입니다.

다만,나무놀보들은 아이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어린이목수반은 이러고 놀아요!


목공놀이터에 놀러온 아이들의 풍경

목공의 기본은 바로 마킹(선긋기) 입니다.

그전에 쓰던 선긋기 공구와 달라졌는데도 아이들은 금방 적응해서 오히려 예전 것보다도 잘 사용하는 듯 합니다.

또 각자 저마다의 방법을 사용해 선을 긋기도 합니다.

다른 나무의 도움을 받는다든가, 어딘가에 몸을 지탱해 놓고 안정적으로 선을 긋는다든가 합니다.

선을 그었다면 이제는 톱질입니다!

나무놀보에서의 톱질은 두단계로 나뉩니다.

먼저 한 손 톱질! 그다음은 두 손 톱질!

한 손 톱질로 내가 자르려고 하는 나무에 톱길을 내어 준 다음, 두 손 동작으로 바꾸어서 열심히 슥삭슥삭 잘라냅니다.

목공이란게 사실 몸을 많이 쓰기 때문에 어른들도 많이 힘들어는 공작기술입니다.

목공은 쉬어가며 진행해야 아이들의 안전과 집중력을 80분동안 끌고 갈 수 있습니다.

너무 몸을 많이 써서 힘이 들 땐 잠시 쉬어가야겠죠?

어떤 친구는 작업대를 침대(?) 삼아 누워서 쉬기도 하고, 나무놀보 놀이터에 있는 가장 커다란 칠판에 자신만의 상상의 나래를 그림으로 표현하기도 합니다.

잠시 쉬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개구장이 녀석들이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모릅니다.

잠시 쉬는 시간을 거치고 나면, 이제 다시 신나게 목공놀이 시작입니다!

각종 수공구들을 사용하여 아이들이 목표한 목표치를 모두 가공합니다.

나무놀보의 놀보들은 전동드라이버,드릴 망치,톱 등등 목공에 필요한 모든 것들은 어른들만큼이나 잘 다룹니다!

안전한 방식으로 배워진 목공은 그 어떤 활동보다도 안전하고, 성취감 높은 놀이가 됩니다.

정말 거칠 것이 없이 나무와 공구들을 다루다 보면 어느 덧 마지막 마감 시간이 찾아옵니다.



자신이 직접 만든 결과물들에 정성스럽게 마감재를 발라주는 마지막 활동입니다.

나무는 그 자체로도 정말 아름답지만, 힘들게 열심히 만든만큼 조금 더 오래 쓸 수 있다면 좋겠지요?

자유제작반에 들어선 친구들은 저마다 원하는 마감재를 선택하여 자신의 작품에 칠을 해주며 작품을 마무리합니다.





아이들은 이렇게 저마다의 방식으로 목공을 즐깁니다.

목공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어쩌면 아이들이 생각하고 만들어 가는 것이 정답이 될 수 있습니다.

나무놀보에서의 나무놀보들과 아이들은 학교선생님과 학생같은 수직적인 관계가 아닙니다.

아이들은 80분이라는 시간만큼은 정말 신나게 놀러 온 것이고, 나무놀보들은 그저 아이들의 놀이 친구들일 뿐입니다.

다만,나무놀보들은 아이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