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놀보의 어린이목공은,
어린이들이 마음으로 도전하고 손으로 실패하는 놀이입니다.
누구나 어린시절 능숙하게 공구를 다루는 아버지의 모습을 본 적이 있으실 겁니다. 따라 해 본다고 아버지, 어머니 몰래 도전 해 보지만
뜻대로 잘 되어지지 않았던 기억 하나 쯤 누구나 가지고 있으시겠지요?
여물지 않은 작은 손으로 나무를 가지고 필요한 무언가를 만드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은 작업입니다.
아무리 무른 나무라도 잘 잘리거나 갈아지거나 또 쉽게 뚫리지 않습니다. 목공은 먼저, 무엇을 어떻게 만들어야 할지 계획을 세워야합니다.
또한 공구나 손을 사용하는데 집중해야 하며, 거듭되는
실수와 실패 속에서 같은 작업을 반복해야 할 끈기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그 지난한 작업 속에서 어린이는 한뼘씩 성장합니다.
아마도 그런 진지한 노력으로 완성된 결과에 씩 웃으며 뿌듯해 할 때쯤 녀석들은 내일로 성큼 나가겠지요.
나무놀보의 어린이목공은,
어린이가 손으로 공구를 다루고 나무를 다듬는 동안
수많은 실수와 실패를 즐기며 내일을 만드는 놀이입니다.
나무놀보는,
아빠와 아들 그리고 딸인 도씨네 가족이
놀며 일하자고 만든 어린이전문 목공방입니다. 재미없는 건 하지 말자는 가훈처럼
중요한 화두는 늘 놀이와 어린이입니다.
나무놀보는,
어린이에게 놀이의 중요성을 일깨우며,
그 친구들과 재밌게 노는 방법을 고민하고 실현하기 위해서 태어났습니다.
이 땅의 어린이들은 유아시절 부터 각종 학습과, 수업으로 터무니 없이 무거운 책가방을 등에 지고 있습니다. 놀이터는 늘 텅 비어있고, 놀이를 가장한
수많은 학습에 지쳐가고 있습니다.
섣부른 어른들의 판단에 내어 준 휴대 전자기기에 손과 눈을 빼앗기고 일부의 어린이들은 전자게임에 많은 시간 몰두합니다.
나무놀보는,
어린이들에게 논다는 것은 밥을 먹는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정성과 영양이 듬뿍 담긴 밥과 반찬을 편식없이 먹어야 하듯 어린이들에게 잘 논다는 것은 몸과 영혼을 튼튼하게 하고 감성을 넉넉하게 만드는 일입니다.
어린이는 즐겁고 행복하게 자랄 권리가 있습니다.
그 권리는 혹독한 학습 이후에 주어지는 달콤한 보상이 아니라 지금 당장 즐기고 누릴 수 있는 일상 이어야 합니다.
나무놀보는,
그런 어린이들과 즐겁고 재미있게 노는 방법을 고민하고
실현하기 위해 먼 우주속 나무별에서 온 가슴 따뜻한 생명체입니다.
나무놀보는,
먼저, 놀이의 한 방안으로 목공을 통해 나무를 만지고 느끼며 노는 방법을 제안합니다.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실패하며 재밌어 할 놀이와 취미를 만들고
즐길 수 있도록 오늘도 신명나게 놀면서 내일을 고민합니다.
나무놀보의 어린이목공은,
어린이들이 마음으로 도전하고 손으로 실패하는 놀이입니다.
누구나 어린 시절 능숙하게 공구를 다루는 아버지의 모습을 본 적이 있으실 겁니다.
따라 해 본다고 아버지, 어머니 몰래 도전 해 보지만
뜻대로 잘 되어지지 않았던 기억 하나 쯤 누구나 가지고 있으시겠지요?
여물지 않은 작은 손으로 나무를 가지고 필요한 무언가를 만드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은 작업입니다.
아무리 무른 나무라도 잘 잘리거나 갈아지거나 또 쉽게 뚫리지 않습니다.
목공은 먼저, 무엇을 어떻게 만들어야 할지 계획을 세워야합니다.
또한 공구나 손을 사용하는데 집중해야 하며, 거듭되는
실수와 실패 속에서 같은 작업을 반복해야 할 끈기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그 지난한 작업 속에서 어린이는 한 뼘씩 성장합니다.
아마도 그런 진지한 노력으로 완성된 결과에 씩 웃으며 뿌듯해 할 때쯤 녀석들은 내일로 성큼 나가겠지요.
나무놀보의 어린이목공은,
어린이가 손으로 공구를 다루고 나무를 다듬는 동안
수많은 실수와 실패를 즐기며 내일을 만드는 놀이입니다.
나무놀보는,
아빠와 아들 그리고 딸인 도씨네 가족이
놀며 일하자고 만든 어린이전문 목공방입니다.
재미없는 건 하지 말자는 가훈처럼
중요한 화두는 늘 놀이와 어린이입니다.
나무놀보는,
어린이에게 놀이의 중요성을 일깨우며,
그 친구들과 재밌게 노는 방법을 고민하고 실현하기 위해서 태어났습니다.
이 땅의 어린이들은 유아시절 부터 각종 학습과, 수업으로 터무니 없이 무거운 책가방을 등에 지고 있습니다.
놀이터는 늘 텅 비어있고, 놀이를 가장한 수많은 학습에 지쳐가고 있습니다.
섣부른 어른들의 판단에 내어 준 휴대 전자기기에
손과 눈을 빼앗기고 일부의 어린이들은
전자게임에 많은 시간 몰두합니다.
나무놀보는,
어린이들에게 논다는 것은 밥을 먹는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정성과 영양이 듬뿍 담긴 밥과 반찬을 편식없이 먹어야 하듯
어린이들에게 잘 논다는 것은 몸과 영혼을 튼튼하게 하고 감성을 넉넉하게 만드는 일입니다.
어린이는 즐겁고 행복하게 자랄 권리가 있습니다.
그 권리는 혹독한 학습 이후에 주어지는 달콤한 보상이 아니라
지금 당장 즐기고 누릴 수 있는 일상 이어야 합니다.
나무놀보는,
그런 어린이들과 즐겁고 재미있게 노는 방법을 고민하고
실현하기 위해 먼 우주 속 나무별에서 온 가슴 따뜻한 생명체입니다.
나무놀보는,
먼저, 놀이의 한 방안으로 목공을 통해 나무를 만지고 느끼며 노는 방법을 제안합니다.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실패하며 재밌어 할 놀이와 취미를 만들고 즐길 수 있도록
오늘도 신명나게 놀면서 내일을 고민합니다.